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기온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.
내일 아침에는 -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되면서 대부분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고 서울에도 39일 만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.
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-10도, 철원 -15도, 광주 -7, 부산 -2도로 오늘보다 9~15도가량 낮아 무척 춥겠고 찬 바람이 더해지며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.
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.
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-1도, 대전 2도 광주 5도 부산 7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1~4도가량 낮아 다소 춥겠습니다.
내일 하늘 표정은 좋습니다.
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.
다만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무척 메마를 것으로 보입니다.
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이번 주말까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 뒤, 다음 주 초반부터 점차 누그러들 것으로 전망됩니다.
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207214029605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